Philographer

스마트폰 화질이 눙물 ㅠㅠㅠㅠㅠㅠ. 잘 보면 5종류의 종류가 있습니다.

올레포빅, 지문방지, 브룰라이트 방지, AR필름등이 있는데 사장님이 AR필름이 가장 비싸다고 하더군요

(AR필름 신청할껄 하는 후회가 조금...)

하지만 사장님은 올레포빅도 충분히 밸런스가 잘 갖춰진 필름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.

드디어 제 차례가 되고 사장님이 열심히 먼지를 닦아주시고, 정성껏 붙여주셨는데요, 필름 면수도 많고 정교히 붙여주시다 보니깐 5-10분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.

필름을 붙이고 바로 주시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는데 요긴히 잘 들었습니다.

옆면은 잘 떼어진다고 하시니 붙이지 않는게 좋다고 하셨어요!

다 붙이고 보니 상하판, 액정, 팜레스트, 트랙패드,키보드 상단부분 모두 깔끔하게 잘 붙었네요! 무척 마감이 정교해서 조금 놀랐습니다. ㅎㅎ

사실 액정보호필름 말고 다른 부분에 필름 붙이는것을 발열이나 느낌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데(특히 트랙패드부분)

막상 붙이고 보니 팜레스트 부분은 때도 안 타겠고, 트랙패드 부분도 처음은 적응이 안 되었었는데 만지다 보니 금방 적응하는군요.

전에 맥북을 쓰면 1년을 쓰고 메탈 재질이라 닳아서 망가지는 부분이 있기도 했었는데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어서 무척 좋았습니다.

그러면 이상 만족스러운 힐링쉴드 필름, 쉴드 부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^~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