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'공학'을 공부하면서 점점 '사람'과 멀어지는 것 같다.
'사람'들게 유익한 이점을 만드려고 발전하는 학문이 '공학'인데 정말로 '공학'만 하다보니 사람과 멀어지는 것 같다.
무언가 본질에 다가가면서 본질과 멀어지는 느낌이랄까
왜 도대체 요즘 기업들이 '인문학'하는 공학도를 바라는지 알것 같기도 하다.
설렁탕에서 전공지식이 고기,소금 이라면 인문학적 소양은 후추와 비슷하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
요즘들어 동감한다.
인문학적 소양까지 갖추는 멋진 공학도가 되자